지옥하늘의 낙서장

거리 곳곳마다 유흥업소로 방석집들이 들어서 있었는데..

지옥하늘 2023. 3. 13. 00:03

그 방석집마다 화려하고 빛나는 간판들이 너무 아름다워 보여서 문을 열고 한 번쯤, 아니 자주 들어가고 싶었어요.

그런데 그 곳에 들어가보면 항상 작은 맥주 2병과 여러 병으로 궤짝 담긴 술을 한꺼번에 마셔야 하고

퇴폐적으로 옷을 발가벗기고 추한데..

그것말고 그 현란하고 빛나는 아름다운 간판대로 요리를 하거나 뭘 장난감 가지고 놀게 하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꼭 들어가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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