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견 흉악범죄 환상 적기 3

(출처: i kolbe, 원제목: 하느님의 정의는 '사형'이 아니라 '사랑'입니다.)

대구 교도소에서 사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교수형으로 목숨을 잃은 김준영 아우구스티노는

1996년 3월 20일부터 어느 대학 여대생으로써 같은 시각장애인 친구와 함께 삼성화재 안내견학교에서 분양받은 안내견을 데리고 식당 안을 이곳저곳 인솔하여 들어가려다가 거부를 당하다

3월 22일부터 학교 수업을 하루 미루고 자신의 칼을 꺼내 갈아 인근 식당으로 들어가 주인을 찔러 살해하였다.

그래서 그는 그 끔찍한 살인에 대한 마땅한 댓가를 치루러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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