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 안내견 흉악범죄 사건
2002년 10월 30일 날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서쪽 허름한 다세대 주택 골목가 안에 거주하던 중증 시각장애인 부동산 중개사인 임현지 씨(32)가 자신의 안내견을 분양해주고 훈련과 길 안내 교육을 시켜주던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 소속 사후관리 직원들과 함께 집 밖으로 나가 승합차를 타고 주변 밤거리에 세워 구석진 곳으로 숨어다녔다. 그러다가 그 안내견을 데리던 한 명의 부동산 중개업자가 차에서 내려 밤길 주변을 돌아다니며 주변 소리를 들은 뒤 슬그머니 밤길 걷는 여성 두 명을 향해 자신의 안내견을 데리고 걸어가서 접근한 뒤 그들 앞에 들이밀며 함께 걸어가자고 하였다. 그리고 나서 그 시각장애인은 자신의 안내견을 데리고 승합차 근처로 여성들을 유인하여 옆 차량에 타고 있는 다른 사후관리 직원들 두 명이 덜썩 그 여성들을 납치하여 강제로 그 차 안에 탑승한 뒤 평택 쌈리 집창촌 앞으로 몰고 강제로 성매매를 시켰다.
그런데 더 섬뜩한 것은 그들은 모두 인근 고깃집 식당 내 점원으로 일하던 소상공인들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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