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윙의 딸 오닉시아가 몰래 카트리나 프레스톨이라는 인간 여왕의 모습으로 아제로스 동부왕국 스톰윈드

의회에 잠입하여 했던 악한 짓거리가...

그녀가 이미 오크의 공격으로 함락되어 무너진 스톰윈드 성을 수리하여 복구시키기 위해

석공들과 건축가들을 불러 모아 월급 없이 오래 부려먹고
다가 서로 불평불만하게 한 뒤에

전부다 스톰윈드 국왕폐하 책임으로 떠넘겨 선동시켜먹은 짓거리죠.

그 때문에 석공들과 건축가들이 떼거지로 모여 데피아즈단을 결성시킨 뒤 스톰윈드 전체를 대상으로

폭동을 일으켜 결국 아이를 품던 바리안 린 국왕폐하의 아내를 폭도의 돌팔매질로 죽음으로 내몰고

심지어 데피아즈 결사단과 결탁하여 국왕폐하까지 납치시켜 흑마법으로 두가지 인격을 나눈 뒤

그에 따른 몸값으로 백성들의 어마한 혈세를 쥐어짜고 못살게 굴었죠.

그런 틈을 잘 타서 국왕폐하의 새 아내인 척 위장하여 3살짜리 후계자 안두인 린 태자 저하를 위협하여 죽일려고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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