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원래 나란히 줄지어 운영하던 의정부경찰서 근방 방석집 홍등가 절반이 왜 사라졌을까요?

아마 이유는 두 가지겠죠.

하나는 코로나 19 여파로 더 이상의 생업을 이어나갈 수 없어 재개발 사업 때 짐을 싸고

폐업한다거나 두 번째는 2010년 중반부터 의정부시 신곡동에 세워진 시각장애인복지관이

세워지면서 그 시설 내 방석집 소리소문으로 불거진 안내견 강제 반입 관련 폭력 사태

때문에 더 이상 견딜 수 없어서 아예 폐업을 한 것 때문이겠죠.

원래부터 그들이 방석집을 개업하여 운영할 때는 주변 사람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계속 

고집을 부리며 몸팔아 돈을 벌던 때였는데.. 지금은 안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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