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불타는 군단 살게라스에게는 두 최고 에레다르 사령관인 파멸자 아키몬드와 기만자 킬제덴이 있었는데..

먼저 3차 대전쟁을 일으킨 파멸자 아키몬드가 세계수를 밟다가 위습 떼들의 불에 활활 타서 완전히 죽었고

그 다음 기만자 킬제덴만 오래 살아남아 스컬지들과 불타는 군단 대군들을 이끌고 온 아제로스 땅을

침공하려다가 살게라스의 무덤 위에 떠 있던 우주 함선 위에서 아제로스 용사님들과 싸우다가 잿더미로

폭파하여 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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