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먼 옛날 아제로스 태평양 북쪽 해저도시인 나즈자타를 지키던 40명의 갈퀴흉터 해병대원들은 창을 들고

윗선의 명령을 따라 동부왕국 근방 동쪽 먼 바다로 향해 바다벽 물 속으로 들어가서 헤엄치셨습니다.

그 분들께서는 그 멀고 깊은 바다 속에 무리지어 헤엄치는 화려한 열대야 물고기 떼들과 함께 어울러져 더 거센 물살로 

헤엄쳐오셨습니다.

그러다가 그분들은 저 멀리 동부왕국 근처 바다까지 도착하여 그 바닷속에서 정체모를 잠수함들을 향해 창을 들고

발사된 포탄과 바늘과 미사일 폭탄을 다 피하고 창문들을 향해 날카로운 칼을 던져 파손시켜 물 속으로 잠수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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