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니스카라에서 임무를 수행하러 혼자 걸어가 용사님들과 함께 전장에 나가 도우시던 우리 제이스 충사님께 다짜고짜 말걸어서

당신의 영혼이 걱정된다면서 속히 빛으로 돌아와서 타락을 정화하자는 이런 식의 간청을 하지 마세요.

지금 이 순간에도 불타는 군단이 아직도 우리 땅을 집어삼키고 어떤 끔찍한 짓을 할 지 모르는 와중에 그런 소리를 충사님 앞에

함부로 하시면 언제 불타는 군단을 지옥 마법 힘으로 사냥하여 죽이고 그들의 본진까지 다 파멸시킵니까?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