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6일 날 서울시 관악구 중앙동의 북쪽 초등학교  2학년 교무실 안에서 한 발달장애인 학부모

주현장 씨(56)가 홧김에 들이닥쳐 문을 세게 닫고 자기 학급 반 선생님 앞에 달려갔다.

그리고 나서 그 학부모는 엄청 성난 표정으로 선생님을 바라보며 심한 폭언과 욕설로 고성을 지르며

거센 항의를 하였다.

격한 폭언과 말싸움 끝에 그녀는 홧김에 자신의 뒷소매에 칼을 꺼내 들어 마구 찔러 살해하기 시작하였다.

그 학부모는 피해 선생님의 연락을 받고 이 곳 교무실을 방문하여 장애인 통합교육 도중 지능이

3살짜리밖에 안 되는 중증 발달장애를 가진 자신의 아들이 수업 도중  다른 학생들 앞에서 성기를 드러내어

괴성발작을 벌이다 자주 방해하는 것에 대해 감히 언급하고 자신을 여기서 불러들여 사정하여

자기 아들을 전학을 시킬 수 밖에 없다는 말을 들어서 격분하여 이같은 끔찍한 짓을 했다고 한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