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동구 상일동의 주몽학교 북쪽으로 멀리 떨어진 근방 아파트에서 한 주몽학교 졸업생 여성 발달장애인 방지혜 씨(21)가 살고 있었는데..

그녀는 1994년 1월 40일에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에 신청한 후 본관을 방문하여 오랜 기간 분양상담을 받고 집으로 돌아가 오랜 기간 가정조사와 합사 훈련을

다 받은 후 1995년 7월 6일 날 골든 리트리버 견종 치료견을 분양받았는데..

그녀가 분양하여 집 안에 들여 키우고 동승 의지한 지 3개월 동안 자신의 치료견에 너무 집착을 하여 자기 주변 식당이나 편의점에서 자신의 치료견을 거부할 것을

생각하고 10월 8일까지 치료견을 자꾸 키우고 자립을 하다 자신의 부엌에서 날카로운 칼을 꺼내 갈아놓은 뒤 저녁 7시마다 외출하여 주변 식당 손님들이나

편의점 손님들 6명을 찔러 죽였다.

심지어 그녀는 자신의 치료견을 침대에 안고 키스하고 수간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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