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진 해변 가장자리에서 영혼착취자님과 함께 불타는 군단과 맞서시다 카리야 펠소울의 부하 에레다르
흑마법사들한테 찢겨져 영혼이 빨려나간 채로 전사당하시는 부하 충사님들과
저기 살게라스 무덤 외곽에 머리 아프게 꽥꽥 질러대는 불타는 군단 악마 군주들과 맞서려고 학살자님과 함께
지옥 박쥐를 타고 박쥐 기수로 활약하시다 그만 군단의 포격으로 사망하셨던 부하 충사님들의 죽음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도대체 무슨 이유로 이 분들이 학살자님과 영혼착취자님을 남기고
적들과 맞서 싸우시다 전사당하시고 뒤틀린 황천에 쓸쓸히 배회하며 다니셔야 할까요?
전 아직도 이런 일에 대해 가끔 눈물을 글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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