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일리단님을 가둔 것과 같이 똑같은 경험을 해왔습니다.
아무리 배가 고파도 죽지 않고, 여기서 나가고 싶어 죽고 싶어도 치유마법이 강했기에 그대로 살아남게 되었고..
배가 너무 고프면 호랑이 울음소리만한 소리를 내었습니다.
여기는 아주 비위생적이고 씻지도 않은 뒤틀린 드레나이들의 냄새에 힘들어 했으며...
뒤틀린 드레나이가 싸지른 오줌 젖은 빵을 먹어야만 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카마의 망령에 지배된 현자 아카마의 꾸지람을 맨날 들어야 했는데요..
그 말을 계속 듣고 대꾸해온 마이에브 감시관장은 그 아카마의 목소리에서 의혹을 느꼈습니다.
'혹시 지금 아카마 자신이 의심받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미리 준비했던 말만 하는 걸까?'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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