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에 자신의 일리다리 최정예 전우 분들과 함께 마르둠의 악마들을 완벽히 학살한 뒤

살게라이트를 손에 넣어 지옥망치로 아랫층 방으로 향한 뒤 지옥마법의 차원문으로 활용하여

뒤늦게 검은 사원으로 돌아가다 마이에브 감시관장한테 결박당하여 감시관의 금고로 끌려가셨는데...

그 분께서 그 감시관들의 손에 이끌려 감시관의 금고에 봉인되어 갇히신 금고는 바로 침묵의 금고입니다.

그 앞쪽 금고에는 자신의 최고 동료 부관이신 카인 선퓨리 부관님과 고뇌 반역자 알트루이스가 두 명이서 

갇혀 지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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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알트루이스 같은 고뇌 반역자 같은 반역자가 몰래 나그란드에서 아제로스 용사들을 불러 모아 

무식한 드레나이 총독과 장군들과 내통하여 일리다리의 악마사냥꾼들을 양성하는 카라보르 훈련소에 가서

지원자들을 학살하도록 하거나 위대하신 일리다리의 4대 교관님들을 죽여달라고 역모를 하거나 

형제들 같은 우리 일리다리 충사님들을 다 몰살시키도록 하고 심지어는 저주받은 이름의 책을 빼앗아

베레디스 교관님까지 죽이도록 요구해놓고 이제야 금고에서 갇혔다 풀려나서 다른 일리다리 충사님들과 같이

불타는 군단과 맞서겠다고 하면 감히 보통 악마사냥꾼 충사님이시라도 가만히 있으실까요?

과연 나라도 그 반역자와 손잡고 일리다리 군대를 이끌며 맘 편히 전장에 나가 싸우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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