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군단의 굴단의 해골을 흡수하여 스스로 반악마가 되시고 저기 나서서 티콘드리우스라는 악한 공포의 군주

나스레짐과 그의 병력을 한 번에 다 쓸어버리셨건만..

오히려 말퓨리온 샨도님께서는 영혼을 팔아넘긴 대가로 스스로 악마가 되었다는 착각으로 일리단님을 더 이상

내 동생이 아니라고 하며 이 곳에서 썩 사라지고 다시는 이 땅에 발을 들이지 말라고 고향에서 추방하셨습니다.

그래서 일리단 군주님께서는 고향에서 추방당하셨으며 충직하신 나가 바다 마녀 바쉬 여군주님과 협력하여 

바다에서 나가 병력을 불러들여 살게라스의 무덤으로 이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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