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데 한참동안 지옥망치호 안에서 지도를 오래 쳐다보고 계셨던 세비스 충사님께서는 그 높은 산 꼭대기가 어떤 것인지 참 궁금하여

잠깐 카인 부관님께 보고하여 발코니에 세워진 차원문을 통해 달라란 성의 크라서스 착륙장으로 가셨습니다.

그 곳에서 비행조련사에게 돈을 주고 날탈 것을 탄 뒤 높은 산 강굽이로 날아가서 저 서리발굽 감시터가 있는 높다란 산으로 올라가셨습니다.

그러다가 그 높은 산 꼭대기 위에서 두 머리를 지닌 한 몸의 아주 커다란 거인을 만나서 어떻게 싸워야 할 줄 모르셨습니다.

그래서 세비스 충사님께서는 하는 수 없이 저 거인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거리로 걸으시며 같이 싸워주실 아제로스 용사님들을 기다리다

드디어 40명 이상 모이며 공격대를 이루셨습니다.

그 분께서도 그 공격대에 합류하여 전투검을 들고 아제로스 용사님들과 함께 몸통과 다리를 깊숙히 베어 싸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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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자신의 동료 키잡이이신 사나 블러드레터님과 티안 네더워커님과 함께

지옥망치호의 엔진 동력 안전을 책임지시고 지옥망치호를 운전하는 선장님으로 활동하고 계시지만..

이제는 부서진 군도 전역의 해당 던전이나 공격대로 가서 강력한 숙적들이나 불타는 군단의 강력한 인사들을

처치하러 가달라고 학살자님께 일정 퀘스트 임무를 드리시면서 부탁하고 계십니다.

그러다가 그 퀘스트 임무에 따라 던전이나 공격대의 강력한 적들을 처단하고 자신한테로 돌아오면..

그 때 그 선장님께서는 돌아오신 학살자님께 일정 부분 가방이나 기타 선물을 보상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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