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단님의 계획과 일리다리의 영광을 앙망하는 정신질환자

원본 나레이터를 거꾸로 들으면

"안녕하세요. 저는 미 육군 대위 마이클 서전트라고 합니다. 저는 베트남에 참전하여 근무하다 베트콩의 기습으로 폭파맞아 중증 시각장애인이 되어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누군가의 시각장애인의 눈이 되어주는 5살짜리 리트리버 안내견 하비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서비스견 등록증 읽기) 그러니 제발 여러분들은 제 서비스견 동승하여 식당에 들어가는 걸 양해 양해 부탁드립니다."

중간에 반복해서 랩으로 외우고 있는 가사를 거꾸로 들으면...

"안녕하세요. 미안한데 저는 이 식당에 들어가서 음식 주문을 하는데 어느게 스파게티이고 오이 피클이고 스테이크인지 위치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제 동반자 같은 하비가 제 식사하는데 위치를 잡도록 도와주고 있으니깐 제발 손님 여러분들은 양해를 부탁하며 그냥 눈감고 봐주세요."

이런 가사가 나오는 노래가 어딘가에 계속 들려온다.

이런 노래를 부르는 사람은 바로 마이클 서전트라는 1급 시각장애인 미 육군 대위의 밑에서 노래 연습하며 공연을 한 발라드 가수 미 육군 정예상사(정상인) 제이스 캐트리어라고 한다.

갖가지 특유한 맛을 내는 베이핑 용기들마다 전부 악마와 오크 사자 그림이 선명하게 그려져 있네요.

혹시 이 전자담배 베이핑 리필 용기들 악마의 피와 영혼을 담아서 조제한 거 아니죠?

아니면 뭐 악마 마법을 시전할 때 쓰는 악마의 공물이 담겨 있는 것도 아니고 이것들을 코나 입으로 흡입하여

악마의 영혼을 봉인하는 것도 아니고요?

https://www.banchanhero.co.kr/shop/guide.php

(출처: 반찬해결사)

다른 도시락 회사에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저렴한 가격에 아주 거대한 반찬과 밥 그릇으로 배달하여

더 먹음직스럽고 양이 많아서, 돈 많이 들이지 않아도 더 많은 양을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원래 3인 가족의 평균 식비는 50만원인데, 3인 가족 반찬해결사 평균 식비는 196900원으로 책정된다고 한다.

저 이거 사먹고 싶어서 카카오톡 문의하고 주문하고 싶은데.. 

아직 내 통장에 80만원이 남아서 절대로 못 사먹습니다. 

돈이 많으면 언젠가는 이런 사이트로 가서 도시락 반찬 주문하여 사먹을 것입니다.

포켓 러브라고 하는 게임의 광고인데...

왠 무지개 망토를 두르고 동성 친구끼리 커플을 맺고 한 여자가 무지개 깃발을 들고 달려가고 있다는 거에요.

역시 광고에서도 동성애자 미화용 게임을 광고하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