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앞이 안 보이고 굶어죽게 생겼다가.
사회에서 직장에서 받아주지 않은 것도 문제가 있지만.
준비 없이 장애법의 소중함을 깨닫지 못해 무턱대고 취직시켜준 양말공장 사장도 문제가 크다.
이건 빈곤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 장애법에 어긋나게 일자리를 찾아 일하는 것이 더 문제이다.
그래서 그 사람이 양말공장에서 쫓겨나 돈도 없고 끼니도 없이 떠돌아다니다..
비열하게 사장의 차를 훔쳐 운전하며 여의도로 질주하여 교통살해를 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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