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관악구 대학동의 북쪽 호화 아파트에 거주하던 정형혜 씨(43)가 극단 여초 사이트인 메갈리아 회원으로써 1년 동안 활동하다 한남을 죽이자라는 식의

남성혐오 글을 수십번 써서 게시해왔다.  

그러자 그 여성은 2013년 7월 19일 밤  11시 37분 경 자기 집 서랍에 걸려 있던 목검을 들고 집 밖을 나가 저 멀리 서울시 관악구 관악산 계곡 나들길로

달려갔다.

거기서 길 걷고 산책하는 서울대 대학원생 한경식 씨(24)에게 달려들어 그의 머리와 가슴 부분을 목검으로 폭행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