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지금의 나이트폴른 샬도레이 분들의 나라이자 왕궁이었다고는 하지만
원래부터 만 년 전에 아즈샤라 여왕님께서 나이트 엘프 칼도레이 제국을 다스리실 때에 사용하던
옛 수도 진아즈샤리라는 왕궁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영원의 샘을 마구잡이로 사용하여 불타는 군단의 침공과 학살을 야기한 곳이었다
한 편으로는 그 곳에서 엘룬의 자매회가 들어서 있어 티란데 사제님께서 일하시는 곳이었고(?)
말퓨리온 샨도님께서 저항군을 이끌어 그들과 맞서 싸우는 곳이기도 하고
일리단 군주님께서 배신 하는 척 아즈샤라 여왕과 붙다가 영원의 샘으로 가서 살게라스놈 아래 자기 눈을
버리던 곳이었고 불타는 군단에 대한 이중간첩 작전을 벌이던 곳이었습니다.
이 곳은 과거 거대한 나이트 엘프 제국의 아름다운 왕궁이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는 영원의 샘 마력 사용에 의한 중독으로 스스로 타락해진 아즈샤라의 명가들의
왕궁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지금은 불타는 군단과 비겁하게 동맹을 맺어 스스로 타락한 나이트폴른의 왕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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