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지금의 나이트폴른 샬도레이 분들의 나라이자 왕궁이었다고는 하지만

원래부터 만 년 전에 아즈샤라 여왕님께서 나이트 엘프 칼도레이 제국을 다스리실 때에 사용하던

옛 수도 진아즈샤리라는 왕궁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영원의 샘을 마구잡이로 사용하여 불타는 군단의 침공과 학살을 야기한 곳이었다

한 편으로는 그 곳에서 엘룬의 자매회가 들어서 있어 티란데 사제님께서 일하시는 곳이었고(?)

말퓨리온 샨도님께서 저항군을 이끌어 그들과 맞서 싸우는 곳이기도 하고

일리단 군주님께서 배신 하는 척 아즈샤라 여왕과 붙다가 영원의 샘으로 가서 살게라스놈 아래 자기 눈을

버리던 곳이었고 불타는 군단에 대한 이중간첩 작전을 벌이던 곳이었습니다.

이 곳은 과거 거대한 나이트 엘프 제국의 아름다운 왕궁이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는 영원의 샘 마력 사용에 의한 중독으로 스스로 타락해진 아즈샤라의 명가들의

왕궁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지금은 불타는 군단과 비겁하게 동맹을 맺어 스스로 타락한 나이트폴른의 왕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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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티란데 위스퍼윈드님께서 나이트본 샬도레이의 지도자 탈리스라님과

사이가 아주 안 좋다는 것이지요. 아예 그 분들을 멀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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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wowhead.com/ko/npc=97140/%EC%B2%AB-%EB%B2%88%EC%A7%B8-%EB%B9%84%EC%A0%84%EC%88%A0%EC%82%AC-%ED%83%88%EB%A6%AC%EC%8A%A4%EB%9D%BC

 

첫 번째 비전술사 탈리스라

이 NPC를 찾을 수 있는 곳: 수라마르. 이 NPC는 기억의 잔상, 아슬아슬한 찰나, 이방인 친구, 아르칸도르, 고대 마법사의 선물, 그리고 선술집 주인의 운명의 목표입니다.

www.wowhead.com

(출처: 와우헤드)

만 년 전 아즈샤라 여왕의 비전 마법 중독으로 불타는 군단에 팔아먹는 것도 모자라서 

이제는 대마법학자 엘리산드가 불타는 군단과 손잡아 수십년 동안 지켜온 수라마르의 왕궁을

팔아먹은 탓에... 그런 반역자들과 저항해 싸우다가...

자신의 친구한테 칼빵 맞아 강에 버려지다 혼자 살아남았습니다. 

그러고는 밤샘으로 생명을 이어가는 나머지 샬도레이들을 이끄는 지도자로 

수라마르의 샬아란 동굴에 틈타 불타는 군단의 침공과 그의 동맹의 공격을 피해 

수라마르의 타락한 왕궁 지도자들을 쓰러뜨리려는 전략을 세우려 합니다. 

이 분께서는 밤샘 중독으로 몸이 삐쩍 마른 채로 서 계셨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https://www.wowhead.com/ko/npc=153252/%EC%B2%AB-%EB%B2%88%EC%A7%B8-%EB%B9%84%EC%A0%84%EC%88%A0%EC%82%AC-%ED%83%88%EB%A6%AC%EC%8A%A4%EB%9D%BC

 

첫 번째 비전술사 탈리스라

첫 번째 비전술사 탈리스라은(는) 정예 NPC(으)로 나즈자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NPC들 범주 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추가됨.

www.wowhead.com

(출처: 와우헤드)

나이트폴른 주민들과 함께 아르칸도르의 열매를 먹었더니..

밤샘으로 삐쩍마른 몸에서 다시 원래의 모습대로 회복되어 나이트폴른을 대표하는 지도자로써 

나즈자타라는 심해의 도시를 비롯한 전국 아제로스 지역에 참전하고 나섰습니다.

누구 덕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열매 덕분에 더 이상 밤샘에 의존하여 생명을 연장하지 않고

건강하게 잘 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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