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아주 늦은 밤부터 부서진 군도 높은 산 동굴 주변에서 검은 보라색 긴 머리를 가진 여성 칼도레이

악마사냥꾼 충사님께서 검보라색 불빛을 비추는 일리다리의 손 쌍날검을 들고서 주변을 순찰하고 계시는데...

갑자기 떼거지로 산 속 동굴 밖을 빠져나가 자기 앞으로 날라들어오는 박쥐 떼들을 모조리 베어죽입니다.

그리고선 그 분께서는 그 박쥐 떼들이 빠져나오던 산 속 동굴 안으로 들어가 영혼시야로 살펴보시면서

나머지 박쥐 떼들을 잡으러 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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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부서진 군도 높은 산 서리발굽 동굴 아래에 수많은 다리들이 놓여져 있어서 부하 악마 고룡혓바닥들이 각기 보물상자와 귀중품을

등 뒤에 실어 매고 나뒹굴어 다니면서 다리를 건너 저기 지하 아래에 쌓여놓은 상자와 금화들 위에 보관해놓습니다.

빨리 그 서리발굽 동굴 안에 들어가 다리 위로 실어나르던 고룡혓바닥들을 죽여버리고 여기 구석진 곳에 박혀 있는 보석들을 캐고 보석상자들을

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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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높은 산 맨 북서쪽 해안가에서 발라리아르 역술사 4명이서 헬리아를 소환하는 거대 의식을 치루고 있습니다.

우리는 티탄 수호자이신 오딘 폐하의 명령에 따라 저 멀리 북서쪽 해안가로 출동하여 주변에서 의식을 거행하던 펠스코른 역술사들과 주변에 있는 촉수들을

다 처치하여 그들의 타락한 저주의식을 철회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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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데 한참동안 지옥망치호 안에서 지도를 오래 쳐다보고 계셨던 세비스 충사님께서는 그 높은 산 꼭대기가 어떤 것인지 참 궁금하여

잠깐 카인 부관님께 보고하여 발코니에 세워진 차원문을 통해 달라란 성의 크라서스 착륙장으로 가셨습니다.

그 곳에서 비행조련사에게 돈을 주고 날탈 것을 탄 뒤 높은 산 강굽이로 날아가서 저 서리발굽 감시터가 있는 높다란 산으로 올라가셨습니다.

그러다가 그 높은 산 꼭대기 위에서 두 머리를 지닌 한 몸의 아주 커다란 거인을 만나서 어떻게 싸워야 할 줄 모르셨습니다.

그래서 세비스 충사님께서는 하는 수 없이 저 거인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거리로 걸으시며 같이 싸워주실 아제로스 용사님들을 기다리다

드디어 40명 이상 모이며 공격대를 이루셨습니다.

그 분께서도 그 공격대에 합류하여 전투검을 들고 아제로스 용사님들과 함께 몸통과 다리를 깊숙히 베어 싸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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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야영지 근처 주변마다 돌아다니는 불타는 군단 악마 대군들을 볼 때마다 갑자기 복수심이 솟구쳐오르고 제 전투검이 계속 피에 굶주리고 있습니다. 

빨리 저들을 사냥하고 싶습니다. 빨리 상부의 명령을 받고 저 놈의 야영지에 습격하여 칼날로 저들의 육신을 베어버리고 저들의 영혼을 찢어삼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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