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0일 날 오전 10시 30분 경 경기도 용인시 삼성 애버랜드 매표소 안에서 장애인 어머니뻘 학부모

김혜숙 씨(34)가 7살짜리 뇌성마비 장애아 오혜은 양(7)과 함께 손잡고 자유이용권 2장을 사들인 손님상담실을

방문하여 장애인 우선탑승제를 신청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서로 손잡고 트위스터 대기줄 맨 앞까지 빨리 줄 서서 좌석에 앉혀 태우고 자신도 함께 착석하여

탑승하였는데.. 결국 운행 도중 20분 만에 자신의 아이가 뇌출혈로 쓰러져 죽은 걸 발견하고 정신적 충격을 먹고

통곡하였다.

그래서 그 때부터 그 학부모는 더 이상 집 밖에 안 나가고 평생 식음을 전폐하다 인근 정신병원 병동에 입원하여

틀어박혀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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