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8일 날 여느 때와 같이 미국 어느 주 지역 최고 패럴림픽 훈련장을 방문하여 이번 평창 패럴림픽에 대비할
탁구 연습을 나가던 한 양 팔 없는 미국 국가대표 탁구 선수 제임스 엔필드 씨(39)는 자기 양 발이 삐끗한 채로 안 좋은 몸을
가누고 인근 주차장에 세워놓은 개조 승용차를 타고 자기 선수촌으로 돌아가려고 하였다.
그러다 운행 도중 갑자기 운전대를 잡던 발등이 삐끗하여 왼쪽으로 중앙선 침범하며 꺾더니 오른쪽 옆 차량과 부딪혀
대형추돌을 일으킨 뒤 전복하여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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