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동구 천호2동 동아 아파트 단지 내 3층 한 집에 3명의 아이들을 낳아 키우고 있던 정명식 씨(28)와 김은정 씨(26)네 부부가 거주하여
살고 있었는데...
남편 측 정명식 씨가 아내 몰래 자주 인근 가까운 천호동 텍사스촌으로 가서 유희들과 어울려 거금을 많이 내고 성매매하고 술쳐먹고
집으로 돌아오는 것 때문에 아이들이 자주 보는데서 부부간 서로 싸웠고 가정폭력을 행사하였다.
그래서 그 부부가 함께 아이를 놔두고 차를 타고 서울동부가정법원 주변 길거리 앞으로 몰고 가서 서로 협의한 후 각자 변호사를 찾아
오랜 기간 이혼상담을 받고 서류를 작성하고 수임료를 내고 서울동부가정법원에 제출한 뒤 2002년 6월 29일 날 남편 쪽에서 양육권을 위임받고
이혼 판결을 받고 서로 헤어졌다.
그러다가 그 판결에서 승소한 남편 측에 동아아파트 단지 주차장 안으로 차 몰고 돌아가서 자기 3층 집에 들어가 혼자 아이들을 키우려고 하였지만
자신이 매일마다 밤늦도록 직장에 출퇴근하여 다니는 동안 혼자 아이들을 동시에 키우는 걸 감당할 수 없어 결국 2002년 7월 1일 날
자신이 천호동 텍사스촌을 방문할 때 아주 친한 절친 사이로 지내온 유희 계모 정경숙 씨(25)와 동거하여 집 안에 들여 아이들을 키우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그 새로 들인 계모 동거녀도 역시 낮에 잠을 자고 저녁 6시 때부터 텍사스촌에 출근하여 밤늦도록 일해야 하는지라 자기와 함께 살던
3명의 의붓자식들을 힘겹게 키우고 낮잠 잘 때마다 맨날 귀찮고 짜증나도록 떼쓰고 우는 소리를 자주 들으며 동거해야만 했다.
그 때문에 그녀는 그 때부터 그 아이들이 울 때마다 자주 막 각목을 들고 세게 때리고 걷어차고 배를 밟아서 학교나 어린이집에 안보내고 감금하는 등
아주 가혹한 아동학대를 저지르다나중에 7월 14일 날 그녀의 뒤에서 아동학대와 울음소리를 목격한 친아버지 쪽이 몰래 경찰에 신고한지라
그 친아버지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서 출동한 경찰에 체포되어 마무리되었다..
다행히 그 아이들은 인근 종합병원에 실려가 4개월간 입원치료를 받고 회복 중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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