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로스의 수심 깊은 저 바다 해저 속에서도 헤엄치며 살아갑니다.

그들은 그렇게 멀고도 깊은 바다 속을 누비며 헤엄치면서 같은 타종족들에게 오만한 짓거리를 해대고 살면서

자기 부하로는 아주 작은 멀록들과 거북이, 해일 수호자, 심해 가오리, 코아틀, 치악룡들을 비롯한

수생 노예 몬스터들을 두면서 해안가에 마을을 짓고 살아갑니다.

그나마 아즈샤라와 살게라스놈과 손을 잡아서 고대신의 수하와 동맹을 맺고..

그나마 바쉬 여군주님과 일리단 군주님과의 동맹으로 아제로스의 또 다른 용사로 우뚝 서 있던 것이었다.

나는 일반 타락한 나가들이 아니라 일리다리와 동맹을 맺어 일리단님의 휘하에서 일하는 나가 분들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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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리단님의 가르침에 대한 상세한 깨달음 없이 그저 그 분에 대한 매력에만 푹 빠져서

일리다리 동맹으로 합류하셨던 건가요?

아니... 이 분들은 진짜 일리다리 내에 오로지 악마사냥꾼만 그 일원으로 받아들이는 

폐쇄적인 정책 때문에 우리 일리다리를 아직 섬기는 게 아닌거군요.

동맹만 맺었지 일리다리를 완전히 섬긴다는 게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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