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월 25일 날부터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북쪽 웨딩홀 안에서 탈시설 자립훈련을 다 받은 중증 발달장애인

박성근 씨와 진혜린 씨 부부는 서로 결혼식을 올렸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그 동네 북쪽 지역에 세워진 임대 빌라

단지 내 1층 집을 얻고선 저 멀리 3일 동안 서울의 청계천으로 신혼여행 가서 화려한 숙박업소 한 방을 얻어

잠을 자고 산책하러 나섰다. 

그러다가 오랜 세월이 지나 2004년 8월 25일 날 자신이 거주한 임대 빌라 집 근처에 있는 한 산부인과에

실려가 1명의 아이를 출산하고 산후조리를 받았다.

그러나 그들은 그 병원에서 30일 동안 입원 및 산후조리 치료를 다 받고 9월 24일 날부터 퇴원하여 자신의

아이를 안고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자신이 낳은 아이의 얼굴이 너무 귀여워서 딥키스하며 성추행하기 시작했고 나중에

밤 10시가 되서 잠을 자다가 멀리서 시끄럽게 운다는 이유로 홧김에 잠에서 깨어나 곧바로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고 목 졸라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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