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7월 23일 오후 4시 23분 경 미국 로드아일랜드 주 중심부 마을의 주한미군 부부의 집안으로 해외입양되어 그 호화저택 거주하던 한국계 입양

중학생 헤나 김 오르번스 양(14)이 사립 중학교 수업을 마치고 하교 후 자기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인근 마을 길로

걸어가던 도중 슬그머니 옆을 추적하여 쫓던 서비스견 신봉 미군들 8명한테 납치당하여 낯선 지역의 한 마을 호화 저택 어딘가로 끌려가 감금되었다.

그들 미군들은 그 어린 중학생을 방 안에 감금당한 뒤 각목을 들고 12시간 동안 안내견의 배변과 털을 강제로 먹이고 집단폭행을 저지르다

사망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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