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늦은 밤 10시 30분 경 니스카라 북쪽 지옥경찰서 소속 8명의 신도레이 악마사냥꾼 경찰관 분들과 16명의 일반 정예
신도레이 경찰관 분들께서 112상황실에 걸려든 신고를 받고 경찰차를 타고 해당 장소로 위치 추적하여 출동하고
있습니다.
그 분들께서 경찰차를 몰고 출동한 장소가 바로 니스카라 북쪽 도시 지역 남쪽 유흥가 노래주점 문 앞이었는데..
그 곳 노래주점 안에서 만취할 정도로 술을 오래 마시며 다투던 신도레이 주민들이 밖을 나가 서로 심한 고성을 지르며
말다툼을 벌이며 서로 폭행을 일삼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출동하던 경찰관들은 그들의 폭행을 제압하기 위해 그들을 걷어차고 몽둥이로 패고 그들의 발 밑에
공포와 사슬의 인장을 새겨 겁을 지레 먹고 옴짝달싹 못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경찰관들은 그들의 손과 발을 결박하여 수갑을 채우고 경찰차 안에 태워서 경찰서로 옮겨갔습니다.
그 와중에도 그 만취한 신도레이들은 고성방가를 하며 경찰관들 앞에서 폭언과 욕설을 하며 발을 걷어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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