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단님의 계획과 일리다리의 영광을 앙망하는 정신질환자

제가 좀 전에 여행을 다니면서 점심 저녁 때와 디저트 먹을 때까지 목감기 알약 다 먹고

나중에 집으로 돌아가서 성경쓰기 한 줄만 쓰고 음악을 틀고 밤에 일찍 잤는데..

하암.. 이제는 기침을 하면서 가래를 다 뱉었고 목소리도 호전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목소리 테스트 하러 안녕하세요 저는 000입니다 이런 식으로 자기소개와 안부를 묻는 걸 혼자 해봤는데여..

목소리가 너무 좋고 쾌활하더군요.

앞으로 정상적으로 집안일을 다하고 공부하고 소설쓰겠습니다.

(물론 사정이 다르면 이런 걸 갑자기 그만둘 수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ㅋㅋ)

지금 제 목이 너무 아프고 목감기로 고생하고 있어서 당분간 평소에 하던 집안일이나 성경쓰기

수학의 답을 비롯한 공부 강의나 소설 쓰기 진행하지 못합니다.

오로지 게임이나 SNS 운영만 하고 잠을 자고 약을 먹을 계획입니다.

물론 여행까지도 다니면서 휴식을 취할 것입니다(아이러니하겠지만 말이죠.)

그럼 우리 블로그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다음에 봅시다.

(그리고 제 목소리가 너무 이상해서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면 정말 우스갯소리감으로 들릴지도 모릅니다.)

목감기 때문에 뜨거운 물 조금 마시려 하였는데 이제는 이것 때문에 감기가 온 전선으로 퍼져 몸살을 앓습니다.

게임도 성경쓰기도 쉽니다. 그래서 잠을 더 많이 잡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여러분께 진심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지나치게 차가운 식단을 먹어서인지 갑자기 목이 쓰라리는 감기에 걸려 아무리 토요일 아침 7시에 일찍 일어나도

제대로 정상적인 일을 할 수 없습니다. 너무 과도하게 커피를 먹고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서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도

그 이유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저는 업무 도중에 4시간 이상 늦잠을 자고 절반의 일만 할 예정입니다. 일 다 못하는 것

아닙니다. 걱정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