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관악구 대학동의 북쪽 호화 아파트에 거주하던 정형혜 씨(43)가 극단 여초 사이트인 메갈리아 회원으로써 1년 동안 활동하다 한남을 죽이자라는 식의

남성혐오 글을 수십번 써서 게시해왔다.  

그러자 그 여성은 2013년 7월 19일 밤  11시 37분 경 자기 집 서랍에 걸려 있던 목검을 들고 집 밖을 나가 저 멀리 서울시 관악구 관악산 계곡 나들길로

달려갔다.

거기서 길 걷고 산책하는 서울대 대학원생 한경식 씨(24)에게 달려들어 그의 머리와 가슴 부분을 목검으로 폭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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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1일 오후 1시 3분부터 3시 56분까지 미리 자신의 집에서 예매한 자유이용권 한 매를 가지고 서울지하철 8호선 암사행 열차 안에서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 하네스를 착용한 레브라도 리트리버 견종 치료견을 데리고 반입한 후 탑승하던 노인 치매 환자 이정송 씨(68)가

서울지하철 8호선 잠실역 앞까지 내려 롯데월드 어드벤처 안에서까지 데리고 걸어갔다.

그리고 나서 그 할아버지는 어드벤처 입구 개찰대 앞 바코드 리더기에 자유이용권을 꺼내 찍고 치료견을 데리고   안에 반입하여 들어갔는데

막 그 안에 데리고 들어가서 주변을 걸을 때마다 소란을 피우고 아무데나 주변 사람들과 시비를 걸어 뒷옷을 멱살잡고 폭행하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서 출동한 롯데월드 경비원들에 의해 밖으로 쫓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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