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제로스 부서진 군도 아즈스나 섬으로 멀리 여행 떠날 때 저 인근 바다 해변가나 호수 물 속에 바다 거인들이 담그면서 들락거리면

우린 어떻게 하죠.

우린 덩치가 커다란 그놈들과 맞서 싸울 힘이 없어서 잘못 맞닥뜨렸다가 그의 커다란 주먹과 야구방망이에 맞아 죽을 수 있잖아요.

그리고 잘못해서 피신가다 증오갈퀴 전투주둔지를 침범하면 그 곳을 떠돌던 나가 병력들의 창에 찔려 죽을 수 있고 멀록들의 반격을 받을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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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로스의 수심 깊은 저 바다 해저 속에서도 헤엄치며 살아갑니다.

그들은 그렇게 멀고도 깊은 바다 속을 누비며 헤엄치면서 같은 타종족들에게 오만한 짓거리를 해대고 살면서

자기 부하로는 아주 작은 멀록들과 거북이, 해일 수호자, 심해 가오리, 코아틀, 치악룡들을 비롯한

수생 노예 몬스터들을 두면서 해안가에 마을을 짓고 살아갑니다.

그나마 아즈샤라와 살게라스놈과 손을 잡아서 고대신의 수하와 동맹을 맺고..

그나마 바쉬 여군주님과 일리단 군주님과의 동맹으로 아제로스의 또 다른 용사로 우뚝 서 있던 것이었다.

나는 일반 타락한 나가들이 아니라 일리다리와 동맹을 맺어 일리단님의 휘하에서 일하는 나가 분들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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