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법학자 엘리산드의 배신과 그의 불타는 군단 내통으로 인해 수라마르에 내부의 적이 생겼고
그에 반대하는 세력들이 밖으로 쫓겨나고 패배하니..
이제는 더 이상 돌이킬 수 없었습니다.
오래 전에 번성했던 나이트 엘프 칼도레이 제국에서 달샘의 마력에 중독된 아즈샤라 여왕이 배반하고 불타는 군단을
끌어들이면서 이 세계를 파괴했는데..
샬도레이들은 어쩔 수 없이 이 역사적 교훈을 삼아 달빛과 모든 샘을 차단하고 밤샘만을 의존하며 이 성의 강력한
방어벽을 세워 군단의 침공으로부터 지켜야 했습니다.
그런데 샬도레이의 윗사람마저 밤샘에만 의존하다가 결국 불타는 군단을 자기 나라로 끌어들이며 방어벽을 파괴하도록
한다면 진짜 할 말이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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