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니스카라 북동쪽 막다른 골목길에 우후죽순 기다란 거대 사창가가 들어섰는데 그 곳에서 너도나도

할 것 없이 홍등가 불빛을 비추며 주변 손님들을 호객하며 매춘과 향락업에 종사하는 20대 유희들이

줄지어 서 있었다.

그 거대한 사창가 골목을 자기 고향집처럼 드나들어 방문하러 온 한 신도레이 남성 예비역 소위

악마사냥꾼이 있다.

그 신도레이 남성 악마사냥꾼은 한 때 니스카라 악마사냥꾼 전용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소위로 임관한 뒤

니스카라의 북동쪽 육군 2사단 2200부대의 소대장으로 자배치되어 군 복무를 열심히 하다 군 내에서 자주

술과 맥주를 자주 마시고 상관 앞에 하극상을 하다가 일찍 보직해임 처분을 받았다.

그래서 그는 하는 수 없이 자신의 군 부대를 떠나 차원문을 사용하여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원래 어릴 때부터

살아왔던 고향인 저 수도권 북동쪽 사창가 주변 골목 안으로 돌아가서 자신의 30번 구역 문을 찾아 열어

여기서 어머니와 함께 머물면서 살고 싶다고 하였다.

그의 말을 들은 주변 유희들은 여기 니 엄마 없다면서 빨리 꺼지라고 소리쳤고 문 밖으로 쫓아낸 뒤 

잠궜다.

그래서 그 젊은 신도레이 악마사냥꾼은 격노하여 자신의 전투검을 손에 들고 유리창을 부수었고 

그 구역 안에 침범하여 안에서 일하고 있던 유희들을 대량학살하였다.

그는 사실 그 지역 사창가 구역 안에서 일하던 한 십대 유희 밑에서 찢어지게 태어나 밥과 술을 함께

먹고 살아왔고, 자신의 엄마가 이 곳 사창가 30번 구역을 방문하여 돈을 낸 낯선 신도레이 정예 군인들과

맞상대하느라 방치당한 희자녀 아들로 태어났다.

그가 임신하여 뱃속에 있을 때부터 자신의 어머니가 낯선 군인들과 함께 술과 마약을 복용하고

자라나다가 찢어지게 태어났고 심지어 자신이 갓난 아기 시절 때 엄마한테 배고프다고 소리내어 울었어도,

그 어린 엄마의 정신병 때문에 강제로 그녀의 여성 성기를 핥은 뒤 젖을 먹고 자라나야 했다.

나중에 그 소년이 5살까지 자라날 때 그 구역에서 같이 일하던 포주들과 동료 유희들에게 쫓겨나

길거리 밖을 떠돌다가 나중에 자신의 엄마가 사창가 구역으로 돌아올 때면 저녁 때마다 원래 구역으로 돌아와

그녀와 함께 탁자를 들고 안주와 밥을 먹고 술을 마셨다.

그 어린 소년이 엄마와 함께 저녁밥을 맛있게 먹더니 나중에 자기 사창가 구역에 방문한 군인들이 들어오면

자신의 엄마가 그 곳에서 일하는 다른 유희들과 함께 달려나가서 각자 사창가 침대 방 안에서 누워 섹스할

시간과 비용을 책정한 뒤 방에 들어가 섹스하러 나갔다.

그 때마다 그 어린 소년은 몰래 그 방 문 앞을 슬금슬금 기어나와 문을 조금 열고 몰래 엄마와 군인이 섹스하는

모습을 소리로 엿듣고 훔쳐보았다.

(물론 아침과 점심은 자신의 엄마가 살던 집에서 밥과 술을 먹으면서 해결하였다.)

그러다가 그 곳 사창가 구역을 방문한 군인들과 그 곳 구역에서 같이 일하던 주변 유희들끼리

그 아이의 존재에 대한 소문이 퍼지게 되었고 나중에 옆에 세워져 있던 주변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의

귀에까지 들려 그 곳 사창가 구역 주변을 돌아다니며 그 어린 소년을 찾아나섰다.

그러다 사창가 30번 구역 안에 그 소문의 어린 소년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 아이를 두고 손님들을 호객하던

친어머니를 찾아 양해를 구하고 잠깐 우리 지역아동센터로 이 어린 소년을 데리고 교육시켜 주겠다고

설득하여 잠시 사창가 구역에서 분리하여 따로 위탁하여 양육하겠다고 설득하였다.

그러자 그 말을 들은 친엄마인 한 젊은 유희는 이에 수긍하여 허락한 뒤 자신의 어린 친아들을

사창가 밖으로 멀리 떠나보냈다.

그러자 그 친엄마의 허락을 받은 지역아동센터 직원들은 그 어린 소년을 사창가 밖으로 데리고 벗어나

그 거리에서 가깝게 떨어져 서 있는 주변 지역아동센터 안으로 데리고 갔다.

그 곳에서 직원들은 그 어린 소년을 다른 맞벌이 가정 아이들과 함께 공부를 열심히 하고 선생님한테 교육을

철저히 받고 그 곳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가까운 초등학교에 혼자 다니기

시작했으며 여기 학교로부터 30미터 떨어진 사립 중학교에 진학하여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하고

모범생처럼 밤새도록 공부를 열심히 하다 3학년까지 진급했다.

그렇게 멋지게 학교를 다니면서 수업을 다 마치고 하교한 뒤 또 다시 자신이 다녔던 지역아동센터로

돌아가서 밤새도록 교육을 받았는데 밤 10시가 되면 그 때 원래 태어나 자라났던 사창가로 돌아가서

엄마가 일하고 있던 30구역으로 들어가 함께 살았다.

그 아이는 참 운 좋은지라... 낯선 군인들과의 성관계로 억대의 돈을 벌어들인 자신의 어머니한테서

1억 골드 용돈을 받아서 인근 사창가 밖 주변 식당가의 식당에 가서 밥 사먹기도 하고 인근 문구점 안을

돌아다니며 마음에 드는 물건을 사기도 하고 행복하게 주변 길거리를 걸어다니다 살았는데..

갑자기 자신의 어머니가 낯선 신도레이 군인과 성관계를 하다가 목졸라 살해당하는 소식을 들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어머니의 장례식에 참석하여 오열하기 시작했고 정신적 충격으로 더 이상 공부를

못할 지경이었으나 자신이 머물며 공부해오던 지역아동센터 안으로 들어가서 원장님과 양자를 맺어

함께 살기로 하였다.

그의 요구를 듣고 동의한 원장님 부부는 함께 손을 잡고 자신의 저택 안으로 데려고 자신의 양자로 

삼아 훌륭한 사람으로 양육하였다.

그 덕분에 그 3학년 중학생은 인근 사립 고등학교까지 진학하여 열심히 우수한 성적으로 공부하여 졸업하였고

나중에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참여하여 시험을 만점으로 치뤄 니스카라의 특수 육군사관학교에 입학하여

4년 동안 악마사냥꾼이 되기 위한 혹독한 군사 훈련을 열심히 받고 지옥마법 의식을 치뤘고 험난한

교육과정을 이수하여 육군 소위로 임관하였다.

그런데 그는 자신의 고향집처럼 머문 사창가에 대한 추억을 잊을 수 없어서 육사 생도 시절 때부터 소위 임관 후

보직해임될 때까지 전국일리다리향락협회의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여 사창가 홍보대사로 활동해왔으며

방송국 내에서 청소년 성매매 여성들과 대화를 나눈 토크쇼 진행자로 활동해오던 사람이었다.

심지어는 나중에 복귀일이 다다를 때마다 자신의 군으로 복귀하여 순찰근무하던 도중 아무때나 술을 마시며

만취한 상태로 살다가 윗 상관들 앞에 불려가서 하극상을 일으키며 물의를 빚어온 탓에 중위 진급도 못한 채

보직해임되어 쫓겨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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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카라 북서쪽 출신의 한 젊은 공군 장교 중위급 신도레이 남성악마사냥꾼 충사님께서 아제로스 칼림도어 돌발톱 산맥 외곽에 세워진

일리다리 공군기지에 오래 복무하시던 도중  자기 안에 있는 다른 칼도레이 여군 악마사냥꾼 인격에 조종되어 여자 화장실에 침입하여

소변을 보려다 체포되었다.

그로부터 그는 보직해임되어 자기 고향으로 돌아갔는데.. 마르둠의 국방 방송국 인터뷰 도중 너무나 힘들다면서 부끄럽다고 토로하다가

자기 안에 있던 여군의 인격으로 돌변하여 자신에게 화를 내며 꾸짖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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