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0월 9일 육군사관학교 졸업 후 소위로 임관한 뒤 이라크의 서부 사막에 세워져 있는 미군기지에 입대하여

이라크의 자유작전을 수행하려고 부대 인근 사막 지역 주변 마을에 군용 지프차를 몰며 후세인 정권의 반군들을

소탕하러 나섰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고 흘러서 알카에다 테러리스트들이 이라크 전역에 들끊기 시작했고 미군들과 연합군들은

그들과 전투를 벌이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그는 같은 해 2005년 3월 1일 자신의 부하군인 10명을 이끌고 

군용 지프차를 몰고 사막 마을에 숨어 있는 알카에다 테러리스트들을 향해 소총을 갈겨댔다.

그러다가 갑자기 알카에다가 쏴놓은 포탄에 맞아 지프차가 폭발하였고 자기 군용차에 탑승한 채 총을 쏴 갈긴

대부분의 부하 군인들만 내부 폭발로 그 자리에서 튀어나온 채 사망하고 자기만 운전대를 잡다 양쪽 다리를 잃은 채

위로 튀어나와 쓰러졌다.

그렇게 해서 군 의료 헬기에 응급수송되어 미군 야전병원에서 응급 절단 수술을 받고 미국 미주리 주에 세워진 

민간병원으로 갔다. 그 곳에서 2개월 동안 입원 치료를 받고 1개월 동안 의족 착용 후 재활 치료를 계속 받으며

살다가 퇴원한 뒤 군에 복귀하였다. 

그 곳에서 오랫 동안 군 복무를 열심히 한 뒤 2008년 6월 25일 날 한국전쟁 특집으로 국회 의사당을 방문하여

상하원 전체 동의를 얻어 전사자들이나 상이군인들에게 수여하는 훈장인 퍼플하트를 수여받았다

그러다가 2008년 7월 2일 날 그는 자신의 어여쁜 여자인 엘리사 하모러스 씨(38)와 결혼하여 8일 동안 잘 살았다. 

그 때부터 아내를 혼자 두고 나중에 2008년 7월 10일 날 자신의 양쪽 다리에 의족을 착용한 채 다시 이라크로 향하는 

비행기를 타고 이라크 바그다드에 있는 남쪽 기지로 복귀하였다. 

그러다가 2014년 7월 29일 날 머나먼 세월이 흐른 뒤에야 10일 기간의 마지막 휴가로 잠시 군 부대를 떠나고

바그다드 공항으로 가서 미국 미주리 주로 향하는 항공기를 타고 미국 미주리 주에 있는 자기 저택으로 돌아갔다.

그런데 그가 집으로 돌아와서는 아주 매서운 눈빛으로 문을 열고 자기 아내를 무참히 폭행했다.

그렇게 8일 동안 자신의 철제 의족으로 걷어차고 뺨을 후려치고 죽도록 지팡이로 후드려 패면서

24시간 동안 같은 방 침대에 누워 잠자지 못하게 하고 온갖 막일과 가사노동을 시켰다. 

그러다가 같은 해 2014년 8월 8일 그 현역복무 부상군인은 복귀일을 앞두며 자기 아내를 멱살잡아 뺨을 후려치고

철제 의족으로 배를 밟자 나중에 창고로 가서 그 안에 보관해두었던 전기톱을 하나 꺼내들고

집으로 돌아가 쓰러져 있던 자신의 아내의 양쪽 다리를 절단하여 살해했다.

그리고 나서 그는 죽어 있는 아내의 시체를 보고 그걸 자신의 여행가방에 쑥 넣어 차를 몰고 미주리의 한 야산 호수에

던져 유기했다.

(다른 얘기로는 여러 번 휴가 포상 받고 집으로 돌아가 평소 아내와 함께 사이좋게 지내기를 반복하다가 복귀일 지키고 군 복귀한 뒤 오랫동안 이라크 참전하기를 반복하며 마지막 휴가 포상 받고 돌아온 후로 갑자기 이런 끔찍한 일이 계속 일어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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