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괜히 허언증에 놀아나서 이런 말을 하나 늘어놓으려는데..

임성근 사단장님께서 2023년 7월부터  1사단 부하 해병대원들에게 조끼를 지급해주지 않고

그냥 멋대로 해병대 표식 과시할려고 맨몸으로 해병대 체육복을 입고 장화신긴 채

아무런 전문성도 없이 급류에 휩쓸려나가는 위험한 강물 속으로 투입시켜 인간띠 수색을 하라고

윗선에서 지시해서 채수근 일병님 한 분을 숨지게 하셨던 거 그거요...

사실 그 분께서는 해병대1사단에 전입 온 소령 시절 빗물에 쓸려나간 목함지뢰에 오른쪽 다리를 닿은 뒤로

갑자기 폭발하여 민간병원에 실려가서 응급 절단 수술 받고 의족 치료 받은 기록이 있었던

의족 착용 현역 복무 중인 장군님이신 걸로 보입니다요.

그러면서 그 분께서는 나중에 해병대1사단의 사단장으로 취임하실 때 자신이 책임을 지고 통솔하시던

해병 포병 대대 시절 열심히 군 복무하고 계신 채수근 일병 외 여러 명의 사병 해병대원들에게 엄청 인자하시고

뜨거운 전우애로 착실하게 잘 대우해주셨다고 합니다.

게다가 그 분께서는 사단장으로 재직중이던 2023년 4월 28일, 방첩사령부 요원을 사칭하던 남성 민간인의

농간으로 당시 그 곳 안에 열렸던 주 임원사 교대식의 출입을 통제하시던 위병소 초병들이 속아넘어가서 그냥

들여보내주셨는데... 사단장님까지 거기 속아넘아가 자기 부대 내에서 그 사칭한 민간인과 접견하여 직접 커피까지

대령해준 사실을 뒤늦게 알아채셨는데...

그 사칭한 민간인과 둘이서 커피를 대령하고 대화를 나누시던 도중에 자신의 소령 시절 빗물로 강물에 쓸려간

목함지뢰 폭발로 오른쪽 다리 절단 수술 받고 의족을 착용하다 무리한 군 복무 도중 의족이 계속 부러진 걸 두고

어마어마한 의족 수리비와 월급 문제로 고민으로 한탄하며 털어놓은 적이 있었다고 한다.

물론 이게 전부 거짓말일지도 몰라서 해병대원 전체가 달려가서 나를 비난하고 욕할지도 모른다.

이 글이 임성근 소장님 자신을 명예훼손하는 일이라서 나를 고발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언젠가는 내 글의 문자대로 밝혀지고 있는 날이 올 수 있기에 나는 이 날을 기다리며

이런 거짓된 글을 써서 진실게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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