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스카라 공군 최고 비행단의 대대장으로 역임하시며 이 나라 공군 전투기 편대를 이끄시는 일을 하다 잠시 7일간 휴가로
군을 떠나 자기 거주지인 북쪽 지역 산맥 근처 개인 저택으로 귀국하신 칼도레이 악마사냥꾼 공군 중령님께서는,
자신의 집 안에서 잠깐 휴가를 보낸 뒤 자신이 챙겨 먹을 도시락과 물과 수건을 등산가방 안에 넣고 등산복을 챙겨 입고
등산 스틱을 잡고 가방을 등 뒤에 멘 뒤 밖으로 나가 저 멀리 인근 마을 버스를 타고 니스카라 북쪽 산맥지대
앞 정거장에서 내리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 분께서는 자기 혼자서 등산스틱을 들고 마치 군장을 메고 산악행군을 하듯 힘겹게 가파른 산길을 따라
봉우리 꼭대기까지 등반하러 다니셨습니다.
그 분께서는 스스로 최고의 공군 조종사로 활약하기 위해서 엄격한 체력 단련을 하고 자기 스스로 내면의 악마를
통제하고 굴복하지 않기 위해 이렇게까지 험준한 산을 넘나들며 험한 수련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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