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11일 서울시 송파구 롯데월드 타워 롯데몰의 한 시그니엘 클럽 호텔 식당 안에서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 하네스 착용한 안내견을 동승한
시각장애인 대학생 강미손 씨(24)와 옆 친구 강성수 씨(24)가 안에 반입한 채 들어가 해당 번호의 테이블에 앉아 메뉴를 선택한 뒤 주문하려고 이 곳에서 일하던
점원들을 불러세워 원하는 음식 메뉴를 이야기했다.
옆에서 불러나온 이 점원이 그의 주문을 듣다 갑자기 테이블 밑에 앉아 누워 있는 안내견을 발견하고는 옆 손님에게 우리 식당에 큰 개는 데리고 올 수 없으니
큰 개는 밖으로 묶어서 여기 오라고 간청을 하였다.
그러자 그 말을 들은 옆 친구 대학생이 갑자기 격분하여 점원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뺨을 때리며 멱살을 잡아 폭행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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