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광주광역시 도심부에 위치한 호화 아파트에 어떤 시각장애인이 살고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박혁손(45) 씨였고 중증 저시력 시각장애인 직장인으로써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하네스 착용

시각장애인 안내견을 데리고 의지해온 전라남도 신안군 출신의 전라도 사람이었다.

그는 전라도 광주광역시의 어느 호화 홍어식당 맞은 편 호화판 직장에 안내견을 동승한 채 출퇴근을 반복하다

시각장애인 전용 첨단 단말기 및 출력기를 사용해 사무를 보다가 여러 동료 직장인들을 만났는데....

그들 직장인들은 남성 4명과 여성 1명으로 그 시각장애인 직장인과 친구를 맺었고 시각장애인 안내견에 대한 

예의를 잘 지키며 세심한 배려를 해왔다. 

평생 그 개를 쓰다듬지도 않았고, 먹이를 주지도 않았고, 꼬리를 밟지 않게 조심했고, 항상 길을 터주다가

나중에 회식 때가 되면 그 시각장애 직장인과 함께 안내견을 배웅하며 홍어식당까지 안내하여 들였는데..

그 곳을 14차례 방문하여 직장에 출퇴근하기를 반복하면서 같이 홍어 도려낸 회를 자주 먹고 술을 마시고 

음주가무하고 자빠지다가 결국 안내견 허틀어지게 비틀거리며 걸어갔다.

그러다가 나중에 2015년 8월 24일 날 그들은 시각장애인 안내견 동승자와 함께 안내견을 배웅하며

홍어식당으로 안내하며 홍어회 3그릇을 주문하고 6병의 소주를 주문하다.. 그 여성 동료 직장인이 

자기 자리에 놓인 홍어회에 젓가락을 놓고 먹으려 하는데.. 

갑자기 그 안내견 동승 직장인이 자기가 의존하는 안내견을 식탁 위로 들어올려 침 흘리는 개 입으로

남이 먹을 홍어회에까지 들이밀며 위치를 알아내려고 하면서 밥 먹으려고 하는 것이었다.

그러자 충격먹고 대노한 여성 직장인은 너무나 빡쳐서 그 시각장애 직장인에게 화를 냈고 결국 옆에 밥을 먹던

다른 남성 직장인들이 빡쳐서 그 여성 직장인을 걷어차고 온갖 폭언과 욕설로 말다툼을 하고 집단폭행을 일삼았다.

그 와중에 여기 홍어식당에서 일하고 있던 당시 식당 주인 일가들과 점원들은 그 끔찍한 폭행 장면을 직접 눈으로

목격하고도 그냥 못 본 척 못 들은 척하며 오래 방관하였다.

그러다가 그들 직장인들은 여성 직장인 한 명의 옷을 멱살잡아 끌어내며 자기 차에 강제로 태웠고 둘이서 운전석과 

뒷좌석에 에워싸 탑승하고 문을 닫은 뒤 저기 자기네들 호화 아파트 몇백동 문 앞으로 끌고 가서 

자기 집 안방에 감금 후 지속적으로 끔찍한 폭언과 집단폭행을 가하여 살해하였다.

단지 어딜 감히 슨상님이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특별하게 키워준 안내견 가지고 개 입을 치우느냐고

추궁하면서 말이다.

그 광경을 목도한 당시 현장 사건 장소의 아파트 주변 주민들은 아예 못 본 체하며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채 

계속 방치하였다.

그러다가 그 여성 직장인은 방 안에서 감금당한 채 주위 동료 직장인들에게 발로 밟혀 피멍 터진 몸으로

장 파열로 목숨을 잃게 되었고, 그 여성의 죽은 광경을 목격한 동료 직장인들은 자신의 범행이 탄로날까 겁이 나서

3일 동안 그 여성의 시신을 다 담을 여행가방을 사들이기 위해 2일 동안 그 시신을 방 안에 몰래 숨겨놓아 감금하고

평소보다 다르게 직장 내의 월차를 하루만 사용한 뒤 가방 상점을 찾아다니며 차 몰고 갔다.

그렇게 하룻동안 여행가방을 사들인 그들은 차 트렁크에 실어나른 뒤 차 몰고 자기 집으로 돌아가서

그 여성의 시신을 여행가방 안에 넣은 뒤 함께 트렁크에 실어나른 뒤 저기 전라남도 신안군의 한 미역 양식장에 유기해놓고

차를 타고 범행장소를 빠져나갔다.

그렇게 하다가 그 곳에서 버려진 여성 시신은 나중에 바닷물에 잠겨 27일날 오후 2시 52분 경 전남 신안 해상 바다 위로

미역 양식장을 개업하고 관리하던 어부한테서 발견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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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일베저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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