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포구 도화동의 남쪽 호화 아파트 집에 거주하며 안내견을 동승하여 고등학교 교사로 출퇴근하던 시각장애인 관광객 안혜민 씨(24)가

2008년 8월 14일부터 3일 기간 휴가로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하네스 착용 안내견을 데리고 서울지하철 5호선 마포역에 방문하여

상일동행 열차 안으로부터 서울지하철 5,8호선 천호역 출구 근방 풍납토성 앞 씨티극 동아 아파트 단지 내 3층  남자친구들의 집 안으로까지

걸어 들어가 반입하여 잠시 머무르던 중이었다.

그러다가 밤 9시 23분 경이 되자 그 집에 거하던 2명의 남자 친구들이 집 밖을 나가 아파트 주변에서 놀고 있던 아이들을 유괴하여

자기 집 방 안에 가두고 그녀의 리트리버 견종 안내견 등뒤에 달려있는 털을 뽑아 버무린 음식을 강제로 먹이고 집단 구타를 일삼은 후 사망케 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