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와우헤드)
만 년 전 아즈샤라 여왕의 비전 마법 중독으로 불타는 군단에 팔아먹는 것도 모자라서
이제는 대마법학자 엘리산드가 불타는 군단과 손잡아 수십년 동안 지켜온 수라마르의 왕궁을
팔아먹은 탓에... 그런 반역자들과 저항해 싸우다가...
자신의 친구한테 칼빵 맞아 강에 버려지다 혼자 살아남았습니다.
그러고는 밤샘으로 생명을 이어가는 나머지 샬도레이들을 이끄는 지도자로
수라마르의 샬아란 동굴에 틈타 불타는 군단의 침공과 그의 동맹의 공격을 피해
수라마르의 타락한 왕궁 지도자들을 쓰러뜨리려는 전략을 세우려 합니다.
이 분께서는 밤샘 중독으로 몸이 삐쩍 마른 채로 서 계셨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출처: 와우헤드)
나이트폴른 주민들과 함께 아르칸도르의 열매를 먹었더니..
밤샘으로 삐쩍마른 몸에서 다시 원래의 모습대로 회복되어 나이트폴른을 대표하는 지도자로써
나즈자타라는 심해의 도시를 비롯한 전국 아제로스 지역에 참전하고 나섰습니다.
누구 덕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열매 덕분에 더 이상 밤샘에 의존하여 생명을 연장하지 않고
건강하게 잘 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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