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4월 28일 어느 서울의 유명 중학교에서 사회 과목을 가르치던 시각장애인 교사 임혜승 씨(27)가 자신의 동료교사 3명과 함께 지팡이를 들고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졸업 레브라도 리트리버 견종 안내견을 동승하여 데리고 호화 승용차에 탑승하여 애버랜드를 방문하였습니다.
그 곳 매표소 앞까지 시각장애인 안내견을 데리고 자유이용권 3매를 구입한 뒤 동료 교사들과 함께 꽃밭과 마을 산책길을 나서다가 우연히 동료 교사의 소개로
알파인 식당을 방문하여 각각 원하는 음식 메뉴를 주문하여 해당 테이블 의자에 앉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서빙하러 간 한 점원이 걸어다니다 실수로 안내견 꼬리를 밟았고 그로 인해 꼬리 밟힌 안내견이 발작하여 세게 짓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그 안내견 동승 교사와 옆 동료 교사들은 실수로 꼬리 밟은 직원 한 명과 다른 직원들을 불러세워서 무릎 꿇게 한 뒤 험한 폭언과 욕설을 일삼다가
자신이 든 지팡이로 자꾸 찌르고 발로 걷어차는 등 집단폭행을 저질렀다.
반응형
'지옥하늘의 소설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워싱턴 주 서부 중소형마트 내 서비스견 반입 강요 및 조직폭력배 청부살인 사건 (0) | 2023.09.30 |
---|---|
일본 도쿄 동서부 호화 스시 가게 차량돌진 살인 사건 (0) | 2023.09.29 |
제주해군기지 반대 불법시위 참여하던 공자학원 유학생 이야기 (0) | 2023.09.27 |
서울시 강동구 둔촌2동 북쪽 빌라 유모차 부대 아주머니 박근혜 탄핵시위 동원 후 아동학대 살인사건 (0) | 2023.09.26 |
2020년 7월 6일 때부터 롯데 일가 목양산 개농장에서 구출 한 뒤 (0) | 2023.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