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부터는 언데드 스컬지 병력들을 다스리고 통할하던 리치왕이 서리한의 검을 든 후로 패륜아로 타락해진 아서스 메네실 왕자여서

노스랜드 얼음왕관을 중심으로 온 아제로스 지역마다 스컬지 병력이 침투하여 주민들을 학살하고 곡창지대를 타락시켰는데...

지금은 그 놈이 아제로스 연합군들에게 처단당하고 그 뒤를 이어 스컬지 병력들을 통제할 새 리치왕으로써 볼바르 폴드라곤 폐하께서

투구를 머리에 씌움으로써 얼음왕관을 차지하였으니 이제 우리는 죽음의 기사들과 언데드 포세이큰 병력들을 혐오하지 않고 그들과 그대로 동맹을 맺어도

안전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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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렌드 얼음왕관 보좌를 차지하던 리치왕 아서스 왕자가 휘두르던 서리한의 검에 깃든 모든 저주는,

이제 이 지역에 참전하여 은빛 성기사단을 이끄신 티리온 장군님의 강력한 유물 무기 파멸의 인도자 검에 부서져서 전부 무력화되었습니다.

그 강력한 유물 무기인 파멸의 인도자는 지금 빛의 성소라는 연맹 전당에 거하며 임무를 수행하고 계시던 성기사들의 강력한 주 무기로

계승받아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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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KmNJ_XC5jg

(출처: Selendis567, 원제목: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 시네마틱 - 오랜 기다림의 끝 (아서스 vs 일리단))

오랜 기다림의 끝에 아제로스 노스랜드 중심부에 있는 얼음왕관에 자신의 막강한 일리다리 군대를 이끌고 침투하여

리치 왕을 쓰러뜨려려다 나중에 얼음왕관 후계자인 아서스 메네실과 싸웠습니다.

그 와중에 커다란 악마로 탈태하셔서 그 패륜아를 쓰러뜨리려고 하셨지만 결국엔 서리한의 검에 하반신이 베여

큰 부상을 입히신 채 참패당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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