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일리단님께서는 아즈샤라 여왕과 함께 영원의 샘 앞으로 서서 불타는 군단 수장 살게라스 앞에

충성을 맹세하는 척하며 자신의 두 황금눈을 버리고 강력한 지옥마법의 힘을 받아 새로운 시야를 얻고

자신의 가슴에 문신을 새깁니다.

그리고 나서 그 분께서는 이런 막강한 병력으로 몰려드는 불타는 군단 대군을 패퇴시키는

방법을 자신이 반드시 찾겠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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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년 전의 거대한 나이트 엘프 제국을 통괄하는 수도로.. 

나이트 엘프어로 아즈샤라의 영광이라는 뜻이다.

그 곳에서 아즈샤라의 명가들이 비전 마법을 연구하고 친위대를 조직하여 아즈샤라 여왕을 수호하고

아즈샤라 여왕의 명을 받들어 온 나이트 엘프 제국의 주민들을 다스렸다.

그 곳에는 티탄님들이 아제로스의 창조 작업을 마치고 떠나면서 옛 칼림도어의 중심에 만들어놓고 간 거대한

배터리인 영원의 샘이 있어서 아즈샤라의 명가들이 이 곳에서 비전 마법을 연구하는데 좋은 장소가 되었다.

그러나 여왕 아즈샤라와 그의 명가들이 비전 마법 사용에 너무 심취하여 마력중독에 시달렸고 

그 결과 그 마법을 이용하여 불타는 군단이 침투할 수 있도록 하는 차원문 통로로 만들어버렸다.

그래서 불타는 군단과 맞서 싸우고자 하셨던 나이트 엘프 저항군이 영원의 샘을 봉인해버렸는데..

그것 때문에 오히려 폭발하여 바닷속에 잠겨서 고대신 느조스의 저주를 받았다.

그래서 아즈샤라 여왕과 그의 명가들과 주민들은 모두 느조스의 저주를 받아 나가가 되고 

그의 도시도 나가의 도시로 변했다. 지금은 나즈자타라는 도시로 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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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의 샘의 폭발로 잠겨버린 아즈샤라 여왕에게 거래를 하며 그녀의 명가들과 일족들을 나가로 타락시켜 버렸습니다.

그리고 일리단 군주님의 감정을 밑에서 조종하며 자신의 형만 사랑한다는 티란데 사제님의 행동에 화가 나 버리게

하였습니다. 다혈질적이게 만들었기도 했고요.

그리고 나가로 타락해진 아즈샤라 여왕을 필두로 그의 시녀 바쉬 여군주님을 보내 일리단님을 따르도록 밑에서

조종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여군주님께서는 느조스의 명령을 넘어 일리단 군주님을 진실되게 충성하고 따르는

분이셨습니다. 그 여군주님께서는 어디로 가시든지 명령을 따르겠다고 충성을 맹세하던 자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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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아즈샤라 여왕의 친위대 바로덴이자 극렬 불타는 군단 추종자였습니다.

그 놈은 자신의 정예병들을 이끌고 일리단님과 티란데 사제님께서 만노로쓰와 싸우시는 일을 

막으려고 방해하고 있습니다.

진짜 아즈샤라 여왕의 명령대로 나중에 돌아와서 이 흉악한 것들을 처리하라며 우리를 처단하려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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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샤라 여왕의 잘못과 왕자 파론디스의 크나큰 잘못으로 인해 

물에 잠겨 평생 저주를 받아 떠돌아다니는 병사들을 주축으로한 나르탈라스의 어둠감시자 부대

그 곳 아즈스나를 떠돌아다니면서도 나가들과 맞서 싸우기 위해 계속 군대로 집결하여 

아즈스나에 있는 나가들과 맞서 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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