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8월 17일 날 저녁 7시 36분 경 서울지하철 7호선 면목역 안에서 한 남성 시각장애 직장인 주형진 씨(37)가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 하네스를 착용한 레브라도 리트리버 견종 안내견을 데리고 들어갔다.

그 선로 앞에 걸어가 서서 이번 열차가 도착하기를 기다릴 때 갑자기 역무원들한테 끌려가 제지당하여 밀집된 장소에

데리고 와서 들어가면 안 된다고 한소리를 했다.

그러자 그 말을 들은 시각장애인이 갑자기 돌변하여 역무원 앞에서 심한 말싸움을 벌이고 뺨을 때리는 등 폭행을

일삼았고 서로 고성시비가 오가며 몸싸움을 벌였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