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18일부터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에 세워진 삼성화재에 취직하던 한 시각장애인 친족 오빠이자 정규직 직원인 강경석 씨(35)가 자기 여동생과 함께

자신의 사내 안내견학교를 함께 방문하고 레브라도 리트리버 견종 안내견을 분양받아 직장으로 돌려보내고 매일마다 밤새도록 열심히 일하고 있었는데..

그가 윗 상사로부터 휴가를 포상받고 2013년 4월 21일부터 27일까지 안내견을 의지하고 동승하던 시각장애인 여동생 강미희 씨(32)와 함께 서울시 강남구의

방석집 거리로 차 몰고 가서 방석집 안에 안내견을 반입하려 시도하다가 계속 거부하여 들어가서 유희들의 전신 온 몸에 피멍터질 정도로 폭행하고 걷어차고

학대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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