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와의 전쟁 때인 소년 시절 때 자기 아버지 레인 린 폐하를 떠나보내고..
나중에 오크의 가로쉬(?)한테 자기 아버지 살해당하여 그 분을 여의는 것도 모자라서..
이제는 데스윙의 딸 오닉시아의 계략으로 자기 아내인 티핀 린 여왕 폐하가 살해당하다니..
나중에는 자기 부하들을 배에 태우고 굴단의 소굴에 몸을 바쳐 싸우시다가 잿더미만 남은 채 전사하시다니..
드레나이의 구원에 온 몸을 바치고 불타는 군단과 맞서 싸우려고 하셨는데..
너무 안타깝게 전사하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반응형
'아제로스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약에 제가 스톰윈드 경매장에 간다면.. (0) | 2022.10.12 |
---|---|
악마의 피에 물들은 그롬 헬스크림을 처치하려면... (0) | 2022.09.25 |
워크래프트 3의 첫 캠페인은 꿈속의 예언자 (0) | 2022.08.06 |
스랄 대족장님의 꿈 - 메디브 대마법사님의 예언 (0) | 2022.07.31 |
전 나이트 엘프 제국 수도 진아즈샤리 (0) | 2022.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