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칼도레이 파수대의 대사제님께서 위대하신 용의 위상님들과 함께 나이트 엘프의 새 수도인

아미드랏실을 찾았을 때 모두 위상님들과 칼도레이 지도자 분들끼리 꼭 끌어안고 기쁜 마음으로

백성들과 함께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티란데 대사제님께서는 아미드랏실의 달샘 안에 엘룬의 정수를 부었습니다..

즉 진짜 호드의 사악한 대족장에게 고향을 잃고 온 땅을 떠돌아다니며 거처를 찾던 우리 칼도레이 동족들에게

엄청난 기쁜 소식이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언제쯤이면 원래 칼도레이의 고향이었던 세계수 텔드랏실을 다시 원래대로 복구해놓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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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용군단 위상이신 노즈도르무님의 명을 받고 와서 아제로스 용사님들한테 가서, 어서 등 뒤를 타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암흑의 기운이 둘러싸 타락해져간 용의 영혼을 정화하러 가야 하니깐요.

고대 신의 어두운 흔적을 씻어내 용의 영혼을 정화해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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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위치에 오르지 못한 것을 내심 질투하던 도중 신이 되게 해주겠다는 고대 신들의 끊임 없는 고문과 세뇌,

유혹에 타락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지시에 따라 고블린들에게 용의 영혼을 만들라고 하고 불타는 군단과 맞서 싸우시려는 나이트 엘프 

저항군과 함께 하여 영원의 샘 위로까지 용의 영혼을 사용하여 불타는 군단을 진멸시키려 하였으나..

결국에는 그 용의 영혼이 불타는 군단 뿐만 아니라 아군 전체에까지 다 소멸시켜버려서 다른 용의 위상들을 

공포에 질리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악마의 영혼(데몬 소울)을 사용함으로 넬타리온 자신의 몸이 조각조각 갈라졌으며 뜨거운 심장이 드러나며 

마그마와 화염이 갈라진 틈으로 흘러내리고 자신의 눈이 강력한 힘과 사악함을 드러내듯 이글이글 붉게 타올랐습니다.

그렇게 타락하면서 넬타리온은 더 이상 용의 위상이 아니라 데스윙이라는 타락한 용으로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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