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4월 7일 저녁 7시 56분 경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술집 안에서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 하네스를 착용한

검은 스탠다드 푸들 안내견을 동승한 한 여성 시각장애인 한미경 씨(31)가 문를 박차고 강제로 반입하여들어갈려고 하자 사장님한테

꾸지람을 들었다.

그래서 그 시각장애인은 그 술집 주인과 직원의 뺨을 세게 치고 표짓대를 들고 직원 앞에 안내견을 던지고 괴성을 질러 물건을 어지럽히려 하다

직원들한테 붙잡혀 문 밖으로 쫓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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