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4월 17일부터 독일 포츠담 주 베를린 중심부 한 호화 마을에 거주하며 함께 소세지 공장에 출퇴근하던
1명의 청각장애 직장인 에뮐 슈타이제 씨(29)와 3명의 옆 동료 직장인들은 청각장애인 서비스견을 데리고
자기네 가게나 마을 근처에 세워진 인근 식당 안을 돌아다니며 반입한 채 호화 식사를 해결해왔다.
그러다가 2007년 5월 15일부터 인근 호화 소세지 식당 안에서 서비스견을 데리고 밥을 먹다 한 여성 점원한테서
꾸지람을 듣고 다음 테이블에 앉을 고객들에게 개털 묻히고 큰 피해를 준다면서 엄청 불평하며 말다툼을 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엄청 격분하여 아예 돈을 안 내고 서비스견을 안고서 박차게 식당 문을 열고 나갔고
결국엔 다음 날인 2007년 5월 16일부터 10월 25일까지 밤늦게 집을 나가 승합차를 몰고 퇴근한 소상공인
여주인들과 점원들을 한 조로 스토킹하여 납치하여 강제로 승합차 안에 끌고 태우면서 저 멀리
함부르크 레퍼반 지역의 거대한 집창촌을 운영한 성매수자들한테서 70만 유로씩 팔아넘겼다.
그러다가 나중에 2007년 10월 26일 날 그 곳 사창가에서 일하던 성매수자 아이반 헌 드세크니츠 씨(57)가
성매매 여성으로 팔려나간 소상공인들 중에서 전 식당 주인 성매매 여성한테서 서비스견 관련 사연을 듣고
격분하여 모조리 머리채를 잡고 때리고 걷어차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나서 그 성매수자는 그 여성의 머리채를 잡고 자기 승합차에 강제로 태워 자기 집 안 방으로 감금시킨 뒤
서비스견 일당들에게 전화를 걸어 빨리 오라고 하였다.
그의 연락을 받고 승합차를 타고 그 성매수자의 집 앞에 주행하여 앞 주차장에 세운 뒤 그 집 안에 쳐들어가
망치나 낫을 들고 다시 방 안에 난입하여 심한 폭언과 모욕을 한 뒤 무차별적으로 휘둘러 구타하고
걷어차는 등 집단폭행을 오래 일삼다가 죽게 했다.
결국 그들은 자신의 끔찍한 범행이 탄로날까 겁이 나서 그녀의 피 멍 든 시신을 화장실 욕조 안에 옮기고
전기톱을 가지고 들어가서 토막살해하고 검은 봉투 안에 넣어 묶은 뒤 새벽 1시 11분 경 밤늦은 틈을 타서
집 밖으로 나가 앞 주차장에 세워진 승합차 안에 넣고 탑승하여 저 맨 남쪽 해안가로 주행하였다.
그들이 해안가에 도착하자 그들은 검은 봉지들을 들고 바다로 달려가서 저 멀리 던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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