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일리다리 창군 2003년 7월 2일 날 한 칼도레이 복수 악마사냥꾼 퇴역 장군님께서 마르둠 수도권

북쪽 지역 상가에 입점하여 내면의 악마 통제와 관련된 점집을 세워 모든 방문객들과 소통하여 악마빙의를

상담하고 있었는데..

어떤 여성 신도레이 방문객 한 명이 들어와서는 자신이 핑크 문구가게를 열고 계산대를 지키며 멋진 물건을

판매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뒤에서 악마가 속삭이며 막 위협하는 말을 한 탓에 괴로워하여

정상적인 업무를 지속할 수 없다고 토로하였다.

그러다가 그녀는 갑자기 자신의 뱃속에 4개월째 아이를 임신하고 있었는데 아무리 힘들어도

죽이고 싶지 않다고 하였다.

그러자 그 방문객의 말을 듣고 굉장히 안타까워하시면서도 냉담해하며 이렇게 대답하고 있었다.

“너희가 지금 네 가게를 점령하던 악마들이 너의 뱃속에 있는 아이를 죽이려고 자꾸 업무 도중에 뒤에서 괴롭히며 못 살게 굴고 있다. 어서 빨리 니가 개업한 문구점 주변에 악마들을 통제하는 더 강력한 보호마법 장치를 세우지 않으면 반드시 너의 뱃속 아기들과 함께 폐업하여 굶어죽을 수 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