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지금의 나이트폴른 샬도레이 분들의 나라이자 왕궁이었다고는 하지만

원래부터 만 년 전에 아즈샤라 여왕님께서 나이트 엘프 칼도레이 제국을 다스리실 때에 사용하던

옛 수도 진아즈샤리라는 왕궁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영원의 샘을 마구잡이로 사용하여 불타는 군단의 침공과 학살을 야기한 곳이었다

한 편으로는 그 곳에서 엘룬의 자매회가 들어서 있어 티란데 사제님께서 일하시는 곳이었고(?)

말퓨리온 샨도님께서 저항군을 이끌어 그들과 맞서 싸우는 곳이기도 하고

일리단 군주님께서 배신 하는 척 아즈샤라 여왕과 붙다가 영원의 샘으로 가서 살게라스놈 아래 자기 눈을

버리던 곳이었고 불타는 군단에 대한 이중간첩 작전을 벌이던 곳이었습니다.

이 곳은 과거 거대한 나이트 엘프 제국의 아름다운 왕궁이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는 영원의 샘 마력 사용에 의한 중독으로 스스로 타락해진 아즈샤라의 명가들의

왕궁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지금은 불타는 군단과 비겁하게 동맹을 맺어 스스로 타락한 나이트폴른의 왕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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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년 전의 거대한 나이트 엘프 제국을 통괄하는 수도로.. 

나이트 엘프어로 아즈샤라의 영광이라는 뜻이다.

그 곳에서 아즈샤라의 명가들이 비전 마법을 연구하고 친위대를 조직하여 아즈샤라 여왕을 수호하고

아즈샤라 여왕의 명을 받들어 온 나이트 엘프 제국의 주민들을 다스렸다.

그 곳에는 티탄님들이 아제로스의 창조 작업을 마치고 떠나면서 옛 칼림도어의 중심에 만들어놓고 간 거대한

배터리인 영원의 샘이 있어서 아즈샤라의 명가들이 이 곳에서 비전 마법을 연구하는데 좋은 장소가 되었다.

그러나 여왕 아즈샤라와 그의 명가들이 비전 마법 사용에 너무 심취하여 마력중독에 시달렸고 

그 결과 그 마법을 이용하여 불타는 군단이 침투할 수 있도록 하는 차원문 통로로 만들어버렸다.

그래서 불타는 군단과 맞서 싸우고자 하셨던 나이트 엘프 저항군이 영원의 샘을 봉인해버렸는데..

그것 때문에 오히려 폭발하여 바닷속에 잠겨서 고대신 느조스의 저주를 받았다.

그래서 아즈샤라 여왕과 그의 명가들과 주민들은 모두 느조스의 저주를 받아 나가가 되고 

그의 도시도 나가의 도시로 변했다. 지금은 나즈자타라는 도시로 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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